누군가에게

내 속 이야기를 하고 싶을 때 

밑미와 함께하는 심리 상담사와 함께

프라이빗 상담을 받거나, 소규모 그룹 상담을

받을 수 있는 심리 상담 공간입니다.

더 건강한 몸을 위해서 비타민을 챙겨 먹는 것처럼,

감기 기운이 있으면 동네 병원에 가는 것처럼, 

마음이 힘들 때 심리상담을 받으면 나의 마음을 점검하고, 나를 찾아가는데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.  


나에 대해서 더 알고 싶을 때, 

나의 마음을 혼자서 알아채기 힘들 때, 

두려움에 나의 마음의 소리를 회피하고 있을 때,

심리 상담사와 함께 토닥토닥 나의 마음을 위로해보세요. 


운영시간 : 상담 선생님별 상이


신지윤 

심리 카운슬러 

이화여자대학교 심리학과 상담심리전공 석사 졸업 및 박사 재학중 / 한국상담심리학회 상담심리사 1급

가족을 원없이 사랑하고 또 원없이 미워하여 결국 나를 찾아 떠날 수 있도록 용기를 주는 심리상담가, 신지윤입니다. 나 자신을 보호하는 경계와 타인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 모두에 관심이 많습니다. 누군가의 이야기를 진심으로 듣는 것, 그리고 그 이야기에 공감하는 것의 힘을 믿어요. 인간에 대한 경외심과 호기심을 장착하고, 오늘 내 앞에 있는 내담자의 세계를 함께 여행합니다.


박현순  

심리 카운슬러

아라차림 상담소 대표 /성신여대 대학원 심리학 석사 졸업/ 임상심리사 2급, 청소년상담사 2급/  버츄프로젝트 강사/ <화내는 엄마에게> 저자 /팟캐스트 <당신에게 보내는 따뜻한 목소리>

심리상담은 저의 인생을 바꾼 일입니다. 고등학교 3학년 때 스트레스가 극에 달하면서 벼랑 끝에 몰린 상황에서 저를 구했던 것은 심리상담이었어요. 그 계기로 저처럼 힘든 사람들을 돕는 심리상담사가 되기로 결심하고, 18년차 심리상담사가 되었어요. 상담 장면 뿐만 아니라 일상에서도 적용할 수 있도록 알아차림 등 마음의 기본원리를 알려드려요. 든든한 '내 편'과의 시간으로 자존감을 향상하고, 삶의 바탕색을 바꿀 수 있답니다. 누군가 마음이 힘들고 괴로울 때, 나의 이야기를 들어주는 단 한 사람이 되고 싶어요.


양민아
심리 카운슬러 

경희대학교(서울캠퍼스) 심리상담연구소 객원상담사 / 한국상담심리학회 상담심리사 1급 / 숙명여자대학교 일반대학원 교육학과(상담 및 생활지도 전공) 석사 졸업, 박사 과정

대학교 4학년 때 우연히 받게 된 심리상담이 인생의 전환점이 되어 심리상담사가 되었어요. 상담을 받으면서 '남이 시키는 대로 살아왔구나'를 알게 되었고, ‘나는 누구인가'에 대해 처음으로 고민하게 되었어요. 나에 대해서 알게 되면서 삶이 더 자유로워졌어요. 저와 비슷한 고민을 하고 있다면, 있는 그대로의 ‘나’로 살아갈 수 있도록 도움을 드리고 싶어요.